오리온, 중국 제과 성장 스토리 2011년에도 쾌속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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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1-29 11:19본문
대신증권 송우연 애널리스트는 29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제과 성장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2011년에도도 쾌속순항이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제시했다.
2011년 오리온을 음식료주 최선호로 선정한 이유로 중국 제과시장의 고성장세가 1인당 GDP가 7,000달러에 이르는 최소 6년동안 고성장 할 전망이고, 2011년에는 상하이와 광저우를 중심으로 라인증설에 따라 매출이 30% 이상 성장하며, 2012년에는 중국 북부와 서부 내륙지방으로 공장을 증설해 내륙지역의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수혜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2011년 중국 팬 오리온(Pan Orion)의 매출은 6,861억원(+30.5%), 영업이익 798억원(+52.5%)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2011년 오리온의 해외 제과 매출과 영업이익은 국내제과의 116%, 138% 수준이 되면서 해외부문에서의 성과가 국내부문을 앞지르는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1 년은 밸류에이션에서의 변화보다는 실적이 오리온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봐다.
2011년 오리온을 음식료주 최선호로 선정한 이유로 중국 제과시장의 고성장세가 1인당 GDP가 7,000달러에 이르는 최소 6년동안 고성장 할 전망이고, 2011년에는 상하이와 광저우를 중심으로 라인증설에 따라 매출이 30% 이상 성장하며, 2012년에는 중국 북부와 서부 내륙지방으로 공장을 증설해 내륙지역의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수혜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2011년 중국 팬 오리온(Pan Orion)의 매출은 6,861억원(+30.5%), 영업이익 798억원(+52.5%)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2011년 오리온의 해외 제과 매출과 영업이익은 국내제과의 116%, 138% 수준이 되면서 해외부문에서의 성과가 국내부문을 앞지르는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1 년은 밸류에이션에서의 변화보다는 실적이 오리온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