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협, 한·중 한약재 무역활성화 협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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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8-18 10:01본문
한·중 간 한약재 무역 활성화 등 상호 협력 방안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이하 의수협)는 16일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 한․중 한약재 무역 활성화 등을 위한 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수협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단은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 류장린 부회장을 단장으로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측으로는 이윤우 회장, 길광섭 상근부회장, 일진교역 라도선 대표, 월성약품 성관호 대표 등 의수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의수협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간 한약재 무역 활성화와 한약 업계의 상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거쳤다고.
아울러 이번 중국 방문단은 한약재의 생산·유통·수출입에 대한 한국의 제도와 법규의 이해 등의 한국 한약재 시장 현황 파악을 위해 금산 국제 인삼 약초 연구소와 옥천 생약 자원 센터를 견학할 예정이며 광동제약·약령시장 등 한약재 관련 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의수협은 중국 방문단과 한약 관련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서 한국 한약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국 한약재의 수출을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의수협 관계자는 “지난해 한약재의 중국 수출금액은 약 282만8000불에 불과하나 수입은 약 4739만4000불로서 무역역조 현상이 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협의는 한국 한약재의 수출 증진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서 향후 한약재 관련 회의를 정례화해 양국의 한약재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한국 한약재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침체되어 있는 한약재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이하 의수협)는 16일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 한․중 한약재 무역 활성화 등을 위한 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수협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단은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 류장린 부회장을 단장으로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측으로는 이윤우 회장, 길광섭 상근부회장, 일진교역 라도선 대표, 월성약품 성관호 대표 등 의수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의수협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간 한약재 무역 활성화와 한약 업계의 상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거쳤다고.
아울러 이번 중국 방문단은 한약재의 생산·유통·수출입에 대한 한국의 제도와 법규의 이해 등의 한국 한약재 시장 현황 파악을 위해 금산 국제 인삼 약초 연구소와 옥천 생약 자원 센터를 견학할 예정이며 광동제약·약령시장 등 한약재 관련 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의수협은 중국 방문단과 한약 관련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서 한국 한약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국 한약재의 수출을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의수협 관계자는 “지난해 한약재의 중국 수출금액은 약 282만8000불에 불과하나 수입은 약 4739만4000불로서 무역역조 현상이 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협의는 한국 한약재의 수출 증진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서 향후 한약재 관련 회의를 정례화해 양국의 한약재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한국 한약재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침체되어 있는 한약재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