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레이서, 중국 상하이서 `독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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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8-22 08:41본문
독도 알리기 6개월 대장정 마무리
김대호 특파원 = 작지만 아름다운 섬 독도를 알리기 위한 한국의 대학생 단체인 `독도 레이서'가 21일 중국 상하이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교민과 중국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 대학생 6명으로 구성된 `독도 레이서'의 이날 행사는 1시간 가량에 걸쳐 풍물놀이와 탈춤, 가야금 연주, 독도 관련 퀴즈 맞추기 등으로 구성됐다.
`독도레이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난 2월25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6개월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미, 유럽, 중앙아시아 등 전세계 20여개국을 돌며 독도를 홍보해온 6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앞서 스탠퍼드대, 토론토대, 맥길대, 존스홉킨스대, 산 마르코스대 등 세계 유명대학들과 로스앤젤레스, 워싱턴DC,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의 한국문화원, 리마, 부에노스아이레스, 파리 등의 한글학교 등에서 독도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독도 레이서'는 당초 이달 중순 일본 도쿄, 오사카, 시마네현 등에서 일본 국민과 만나 독도에 대한 교류를 가지려 했으나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상하이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오는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 17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김대호 특파원 = 작지만 아름다운 섬 독도를 알리기 위한 한국의 대학생 단체인 `독도 레이서'가 21일 중국 상하이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교민과 중국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 대학생 6명으로 구성된 `독도 레이서'의 이날 행사는 1시간 가량에 걸쳐 풍물놀이와 탈춤, 가야금 연주, 독도 관련 퀴즈 맞추기 등으로 구성됐다.
`독도레이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난 2월25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6개월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미, 유럽, 중앙아시아 등 전세계 20여개국을 돌며 독도를 홍보해온 6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앞서 스탠퍼드대, 토론토대, 맥길대, 존스홉킨스대, 산 마르코스대 등 세계 유명대학들과 로스앤젤레스, 워싱턴DC,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의 한국문화원, 리마, 부에노스아이레스, 파리 등의 한글학교 등에서 독도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독도 레이서'는 당초 이달 중순 일본 도쿄, 오사카, 시마네현 등에서 일본 국민과 만나 독도에 대한 교류를 가지려 했으나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상하이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오는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 17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