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쇼핑 도우미 '스마트카트' 중국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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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7-28 08:34본문
SK텔레콤이 매장 내에서 다양한 쇼핑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폰과 결제가 연계되는 ‘스마트카트’ 서비스를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SK텔레콤은 27일부터 중국 내 대형마트인 로터스(Lotus)사와 공동으로 상하이 매장에서 ‘스마트카트’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상품성을 강화할 요소를 추가로 발굴해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카트'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얻은 쇼핑정보, 구매리스트 등을 매장 내 카트와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과 결합해 선보이는 것은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다. 이를 사용하면 매장 내 적용된 측위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결제와도 편리하게 연결된다.
특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기존 유통업체에서 보유한 고객의 구매이력, 사용 패턴 등 고객 정보와 함께 결합되면 더욱 진화된 ‘개인화된 스마트 쇼핑서비스’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유통·광고·제조업계에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카트’가 쇼핑의 새로운 형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7일부터 중국 내 대형마트인 로터스(Lotus)사와 공동으로 상하이 매장에서 ‘스마트카트’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상품성을 강화할 요소를 추가로 발굴해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카트'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얻은 쇼핑정보, 구매리스트 등을 매장 내 카트와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과 결합해 선보이는 것은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다. 이를 사용하면 매장 내 적용된 측위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결제와도 편리하게 연결된다.
특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기존 유통업체에서 보유한 고객의 구매이력, 사용 패턴 등 고객 정보와 함께 결합되면 더욱 진화된 ‘개인화된 스마트 쇼핑서비스’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유통·광고·제조업계에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카트’가 쇼핑의 새로운 형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