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박태환 '미녀응원단' 떴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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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7-28 09:04본문
중국 언론이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박태환을 따라다니는 미녀 응원단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을 비롯한 20여개 언론은 26일 보도를 통해 "25일 저녁 열린 자유형 200m 준결승 경기에서 아리따운 미녀 응원단이 박태환을 향해 열렬한 응원전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자유형 400m 경기 때부터 "박태환 사랑해요", "박태환 파이팅" 등 응원 구호를 외쳤으며, 오리발, 머리띠 등 독특한 응원도구와 일사불란한 응원전으로 주요 언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신문망은 "응원단 내 여성들 모두 전문모델이 연상될 정도의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몇몇 여성은 바니걸, 미키마우스 등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며 "단연코 이번 대회에 참여한 응원단 중 가장 아름다운 응원단이다"고 평했다.
중국 유명 포탈사이트 시나닷컴(新浪) 역시 "마치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여주인공을 연상시킬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며 "국내 언론을 비롯해 몇몇 일본 언론사에서도 경기 직전 이들과 즉석 인터뷰를 갖는 등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이들은 실제 모델이 아닌 박태환이 광고모델로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박태환을 격려하기 위해 보낸 1백명의 응원단으로 26일 열리는 자유형 200m 결승전을 관람한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기자들이 이들에 대해 관심을 보이자 KBS 등 한국 기자들은 "이들은 모두 전문 모델들로 박태환을 위해 특별 구성된 미녀 군단이다"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태환은 26일 저녁 열린 상하이 세계선수권 200m 결승에서 1분44초92의 기록으로 4위에 머물러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7일 자유형 100m 예선에 출전한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을 비롯한 20여개 언론은 26일 보도를 통해 "25일 저녁 열린 자유형 200m 준결승 경기에서 아리따운 미녀 응원단이 박태환을 향해 열렬한 응원전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자유형 400m 경기 때부터 "박태환 사랑해요", "박태환 파이팅" 등 응원 구호를 외쳤으며, 오리발, 머리띠 등 독특한 응원도구와 일사불란한 응원전으로 주요 언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신문망은 "응원단 내 여성들 모두 전문모델이 연상될 정도의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몇몇 여성은 바니걸, 미키마우스 등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며 "단연코 이번 대회에 참여한 응원단 중 가장 아름다운 응원단이다"고 평했다.
중국 유명 포탈사이트 시나닷컴(新浪) 역시 "마치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여주인공을 연상시킬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며 "국내 언론을 비롯해 몇몇 일본 언론사에서도 경기 직전 이들과 즉석 인터뷰를 갖는 등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이들은 실제 모델이 아닌 박태환이 광고모델로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박태환을 격려하기 위해 보낸 1백명의 응원단으로 26일 열리는 자유형 200m 결승전을 관람한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기자들이 이들에 대해 관심을 보이자 KBS 등 한국 기자들은 "이들은 모두 전문 모델들로 박태환을 위해 특별 구성된 미녀 군단이다"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태환은 26일 저녁 열린 상하이 세계선수권 200m 결승에서 1분44초92의 기록으로 4위에 머물러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7일 자유형 100m 예선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