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국 방문 외국인 중 '한국인'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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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8-01 08:58본문
올해 상반기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안부 출입경관리국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천287만3천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많았다. 일본, 러시아,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몽골, 필리핀, 캐나다가 뒤를 이었다.
입국 경로는 상하이 푸둥(浦东)공항이 245만3천명으로 전체의 19.1%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이 전체의 16.6%인 213만1천명, 광저우(广州) 바이윈(白云)공항이 7.4%인 94만9천명으로 뒤를 이었다.
방문 목적으로는 '관광'이 방문 외국인 전체의 44.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일반 방문이 18.2%, 비즈니스가 5.8%, 기타 목적이 21.3%를 차지했다.
한편 출입경관리국 통계에 다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전체 출입국 인원 수는 전년 동기대비 6.7% 증가한 1억9천6백만명으로 중국 본토인이 6천415만2천명, 외국인이 2천556만2천명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인의 해외 관광이 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3천220만5천명이 출국했으며, 목적지로는 홍콩, 마카오가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한국이 3위를 차지해 국가별로는 중국이 가장 선호하는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안부 출입경관리국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천287만3천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많았다. 일본, 러시아,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몽골, 필리핀, 캐나다가 뒤를 이었다.
입국 경로는 상하이 푸둥(浦东)공항이 245만3천명으로 전체의 19.1%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이 전체의 16.6%인 213만1천명, 광저우(广州) 바이윈(白云)공항이 7.4%인 94만9천명으로 뒤를 이었다.
방문 목적으로는 '관광'이 방문 외국인 전체의 44.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일반 방문이 18.2%, 비즈니스가 5.8%, 기타 목적이 21.3%를 차지했다.
한편 출입경관리국 통계에 다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전체 출입국 인원 수는 전년 동기대비 6.7% 증가한 1억9천6백만명으로 중국 본토인이 6천415만2천명, 외국인이 2천556만2천명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인의 해외 관광이 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3천220만5천명이 출국했으며, 목적지로는 홍콩, 마카오가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한국이 3위를 차지해 국가별로는 중국이 가장 선호하는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