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중 협력 중국신도시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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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6-23 08:53본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LH 본사사옥에서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한·중 협력 중국신도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건설, 엔지니어링, 정보기술(IT)?통신, 환경 관련 기업들과 금융기관 등 약 170여명이 참석해 중국에서 첫걸음을 준비하고 있는 LH의 한국형 신도시사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사업후보 대상지인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친저우시의 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친저우시 현황과 사업 후보지에 대한 입지여건, 발전전략 및 신도시 건설 기본방향 등을 설명했다.
LH는 그동안 중국내 사업후보지 4곳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했고 그중 광시자치구 친저우시에서 추진중인 빈하이신도시(45㎢)내 샤징도 일부 구역(3㎢)을 가장 유력한 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
중국 광시자치구 친저우시는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의 교두보이자 광시북부만 경제구의 거점도시로 대항구건설, 친저우항 공업원구, 고신기술개발구, 산냥만 국제관광레저타운, 빈하이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중국 서남부의 새로운 경제발전축으로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곳이다.
LH는 그동안 국내에서 축적한 신도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총괄관리(PM) 역할을 담당하고 재무투자자 및 건설기업 등으로 구성된 양국 컨소시엄이 현지법인을 설립해 신도시사업을 추진하는 구조로 진행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는 건설, 엔지니어링, 정보기술(IT)?통신, 환경 관련 기업들과 금융기관 등 약 170여명이 참석해 중국에서 첫걸음을 준비하고 있는 LH의 한국형 신도시사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사업후보 대상지인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친저우시의 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친저우시 현황과 사업 후보지에 대한 입지여건, 발전전략 및 신도시 건설 기본방향 등을 설명했다.
LH는 그동안 중국내 사업후보지 4곳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했고 그중 광시자치구 친저우시에서 추진중인 빈하이신도시(45㎢)내 샤징도 일부 구역(3㎢)을 가장 유력한 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
중국 광시자치구 친저우시는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의 교두보이자 광시북부만 경제구의 거점도시로 대항구건설, 친저우항 공업원구, 고신기술개발구, 산냥만 국제관광레저타운, 빈하이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중국 서남부의 새로운 경제발전축으로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곳이다.
LH는 그동안 국내에서 축적한 신도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총괄관리(PM) 역할을 담당하고 재무투자자 및 건설기업 등으로 구성된 양국 컨소시엄이 현지법인을 설립해 신도시사업을 추진하는 구조로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