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항공, 베이징-부산 노선 29일 개통…주4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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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6-30 09:08본문
중국 4대 항공사 중 하나인 하이난(海南)항공이 29일 베이징-부산 노선을 개통했다.
하이난항공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한국 노선인 베이징-부산 노선은 매주 월, 수, 목, 금 4회 운행된다. 베이징에서는 오전 8시 45분에 베이징을 출발해 11시 35분에 부산에 도착하며, 부산에서는 12시 35분 출발해 오후 1시 55분 베이징에 도착하게 된다.
하이난항공 관계자는 "한중 경제교류의 중심인 부산에 자사 노선이 취항하게 된 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국 관광, 경제 교류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이난항공은 총 93대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각지와 미국, 유럽 등지에 5백여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지난 2008년과 2010년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중국 최고 항공사'로 선정했으며, 올해에는 중국 최초의 '5성급 항공사'로 선정했다.
하이난항공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한국 노선인 베이징-부산 노선은 매주 월, 수, 목, 금 4회 운행된다. 베이징에서는 오전 8시 45분에 베이징을 출발해 11시 35분에 부산에 도착하며, 부산에서는 12시 35분 출발해 오후 1시 55분 베이징에 도착하게 된다.
하이난항공 관계자는 "한중 경제교류의 중심인 부산에 자사 노선이 취항하게 된 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국 관광, 경제 교류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이난항공은 총 93대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각지와 미국, 유럽 등지에 5백여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지난 2008년과 2010년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중국 최고 항공사'로 선정했으며, 올해에는 중국 최초의 '5성급 항공사'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