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룹 2PM 중국서 '아시아최고인기그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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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1-04 16:24본문
최근 북경에서 중앙텔레비죤방송국과 MTV음악방송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음악성연-2010년 음악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에는 도합 18개의 상이 설치되였는데 10개의 평의심사위원 평의분야 최고상과 7개의 관중투표분야 최고인기상 그리고 1개의 조직위원회 대상이 포함되었다. 시상식장은 현란한 조명과 수상가수들의 수준높은 공연으로 시종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
그중 단 하나밖에 없는 조직위원회 대상인 '아시아최고인기그룹상'은 현재 한국에서 최고의 그룹으로 꼽히고 있는 6인조 남성아이돌그룹 '2PM'이 거머쥠으로써 다시한번 아시아전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한국음악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맴버인 한경은 음반을 낸지 얼마 안됨에도 불구하고 관중투표분야 '내지 최고인기남자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중국어권 음악계에서 드문 일이라고 한다. 관중투표분야 '내지 최고인기녀가수'상은 나영이 조미를 누르고 나꿔챘다. 7년만에 음악계에 복귀한 나영이지만 관중들의 지지률은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
평의심사위원 평의분야에서 '내지 최고남/녀가수'상은 손남(孙楠)과 한홍(韩红)이, '향항 마카오 대만지역 최고남/녀가수'상은 도철(陶喆)과 장혜매(张惠妹)가 차지했다. 그밖에 '최고민요남/녀가수'상은 각각 염유문(阎维文)과 송조영(宋祖英)한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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