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역도의 전설' 장미란 최중량급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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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1-19 20:06본문
![200434452.jpg](http://www.baekdunet.com/data/editor/1011/200434452.jpg)
한국이 낳은 세계 여자역도의 전설 장미란(27.고 양시청)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미란은 19일 중국 광둥성 둥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최중량급(+75㎏급) 에서 인상 130㎏, 용상 181㎏을 들어올려 합계 311㎏을 들어올려 1위에 올랐다.
최고 경쟁자로 꼽힌 중국의 멍수핑(21)은 인상 135㎏, 용상 176㎏, 합계 311㎏ 을 기록해 장미란과 같은 중량을 기록했으나 몸무게가 더 나가서 2위로 밀렸다.
장미란은 3차 시기를 치르지 않고도 우승을 확정했다.
장미란이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서 3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장미란은 19일 중국 광둥성 둥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최중량급(+75㎏급) 에서 인상 130㎏, 용상 181㎏을 들어올려 합계 311㎏을 들어올려 1위에 올랐다.
최고 경쟁자로 꼽힌 중국의 멍수핑(21)은 인상 135㎏, 용상 176㎏, 합계 311㎏ 을 기록해 장미란과 같은 중량을 기록했으나 몸무게가 더 나가서 2위로 밀렸다.
장미란은 3차 시기를 치르지 않고도 우승을 확정했다.
장미란이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5년, 2006년, 2007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서 3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