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천점ㆍ중국 웨이하이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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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2-06 10:43본문
롯데마트는 2일 충북 제천시 하소동에서 국내 88호점인 제천점과 중국 웨이하이(威海)시에서 중국 79호점인 웨이하이점을 동시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국내에서 88개, 해외 3개국에서 103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제천점(점장 서현수)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매장 면적 5천970㎡(1천800평) 규모로, 그 가운데 영업 매장은 지상 1층에 단층으로 마련됐으며 2층은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제천점이 위치한 하소동은 인구 고밀도 주거지역으로, 50세 이상 중년층 구성비가 높은 특징이 있다.
웨이하이점은 중국 부동산 그룹인 주룽즈예(九隆置業)가 개발 중인 대형 복합쇼핑몰 내 지상 26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 들어섰으며 매장은 지상 2층∼지상 3층에 1만3천550㎡(4천100평) 규모로 운영된다.
윤재헌 롯데마트 산둥법인장은 "기존에 영업중인 글로벌 대형마트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현지화 전략에 한국적 마케팅 시스템을 접목해 타 대형마트와 경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국내에서 88개, 해외 3개국에서 103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제천점(점장 서현수)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매장 면적 5천970㎡(1천800평) 규모로, 그 가운데 영업 매장은 지상 1층에 단층으로 마련됐으며 2층은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제천점이 위치한 하소동은 인구 고밀도 주거지역으로, 50세 이상 중년층 구성비가 높은 특징이 있다.
웨이하이점은 중국 부동산 그룹인 주룽즈예(九隆置業)가 개발 중인 대형 복합쇼핑몰 내 지상 26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 들어섰으며 매장은 지상 2층∼지상 3층에 1만3천550㎡(4천100평) 규모로 운영된다.
윤재헌 롯데마트 산둥법인장은 "기존에 영업중인 글로벌 대형마트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현지화 전략에 한국적 마케팅 시스템을 접목해 타 대형마트와 경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