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뽑은 제일 이쁜 한국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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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1-01 17:45본문

최근 중국인들이 뽑은 제일 이쁜 한국연예인에서 김태희가 제1위에 올랐다.
김태희(30)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출연하면서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악녀연기뿐만 아니라 '러스스토리인 하버드'에서처럼 장난스러우면서도 지적인 녀성연기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위로 송혜교(28)가 차지했다. 송혜교는 '가을동화'를 통해 시청자의 눈물을 자아냈으며 중국으로 한국 드라마열풍을 일으키게 했다. 네티즌들은 "송혜교가 드라마 '플하우스'를 찍은후 살이 쪄서 지방흡인을 하긴 했지만 역시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아주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랑랑 18'세에 출연한 리다해(26)가 3위에 올랐다. '랑랑 18세'에서 조금은 리기적이고 스스로를 과신하는 남자주인공의 첫사랑역을 맡았는데 그전에 찍은 작품에서도 명랑하고 귀여우면서 씩씩해 너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은혜(26)가 드라마 '궁'이 중국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제4위에 올랐다.
유진(29) 5위, 박은혜(32) 6위, 성유리(29) 7위, 임수정(30) 8위, 정려원(29) 9위, 한예슬(29)은 10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