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청년교류협회 이상렬 회장(51·무역업)이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1-03 17:03본문
왼쪽 이상렬회장
한중청년교류협회 이상렬 회장(51·무역업)이 최근 중국 베이징에 본부를 둔 공산주의청년단으로부터 한중청년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 회장은 1987년부터 중국과 무역을 하면서 양국의 청년과 청소년교류활동을 지원하며 중국 공청단과 교분을 쌓았다.
공청단은 7300만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 공산당 산하 최대 청년조직. 이 회장은 한국청소년의 정기적인 방중교류를 주선하고 중국학생을 한국에 초청하여 홈스테이를 통한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를 추진하는 등 청소년교류에 앞장섰다.
또 한국에 유학오는 중국 대학생을 위해 한국 문화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최근에는 ‘주한중국대학생봉사단’ 결성 준비에 한창이다.
이 회장은 “두 나라간 수교가 17년에 불과하지만 이미 경제·과학·문화예술·관광 분야의 교류는 상당히 발전했다”며 “이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한 양국 교류에 청년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3년전부터 베이징에 거주하며 중국청년정치대학의 객좌교수(객원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공청단 산하 경제단체인 중국청년실업발전촉진회의 고문으로 한·중·일 3국의 교류증진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동아시아청년경제인포럼을 성공적으로 발촉시키기도 했다.
이 회장은 “최근 한류는 중국 국민의 생활 속에 융합돼 가고 있다”며 “인적·물적 교류의 발전과 함께 양국 미래 지도자들의 교류에도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한국동아리농구 부산연맹 회장, 보이스카우트 부산연맹 회장,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 5월에는 청소년유공자로서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두 나라간 수교가 17년에 불과하지만 이미 경제·과학·문화예술·관광 분야의 교류는 상당히 발전했다”며 “이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한 양국 교류에 청년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3년전부터 베이징에 거주하며 중국청년정치대학의 객좌교수(객원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공청단 산하 경제단체인 중국청년실업발전촉진회의 고문으로 한·중·일 3국의 교류증진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동아시아청년경제인포럼을 성공적으로 발촉시키기도 했다.
이 회장은 “최근 한류는 중국 국민의 생활 속에 융합돼 가고 있다”며 “인적·물적 교류의 발전과 함께 양국 미래 지도자들의 교류에도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한국동아리농구 부산연맹 회장, 보이스카우트 부산연맹 회장,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 5월에는 청소년유공자로서 국민훈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