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35·다롄스더)의 모습을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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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1-08 21:56본문
▲ 안정환이 골을 넣고 기뻐하는 모습
'반지의 제왕' 안정환(35·다롄스더)의 모습을 중국에서 1년 더 볼 수 있게 됐다.
중국 대형 포탈사이트 왕이(网易, www.163.com)는 7일 자체 스포츠보도를 통해 안정환이 소속팀과의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2006 독일월드컵 대표 출신인 FC서울 중앙 수비수 김진규(25)와 2008 올림픽대표팀 출신의 성남 일화 미드필더 김광진(29)이 다롄 스더와 계약해 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박성화 감독의 지휘 아래 한국축구의 매서운 맛을 선보일 전망이다.
박성화 감독은 "올시즌 10골을 넣으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낸 안정환과의 재계약이 이뤄져 기쁘다"며 "한국서 지켜봐온 우수한 선수들이 영입된만큼 이들을 중심으로 동계훈련에 착실히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반지의 제왕' 안정환(35·다롄스더)의 모습을 중국에서 1년 더 볼 수 있게 됐다.
중국 대형 포탈사이트 왕이(网易, www.163.com)는 7일 자체 스포츠보도를 통해 안정환이 소속팀과의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2006 독일월드컵 대표 출신인 FC서울 중앙 수비수 김진규(25)와 2008 올림픽대표팀 출신의 성남 일화 미드필더 김광진(29)이 다롄 스더와 계약해 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박성화 감독의 지휘 아래 한국축구의 매서운 맛을 선보일 전망이다.
박성화 감독은 "올시즌 10골을 넣으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낸 안정환과의 재계약이 이뤄져 기쁘다"며 "한국서 지켜봐온 우수한 선수들이 영입된만큼 이들을 중심으로 동계훈련에 착실히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