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음 첫 한국형 리조트 삼우가 설계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1-24 10:41본문
금성국제그룹, 설계공모 3개 당선작 발표
중국 강음 첫 한국형 리조트 삼우가 설계
금성국제그룹, 설계공모 3개 당선작 발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중국 강음시에 들어설 첫 한국형 호텔 프로젝트의 설계권을 따냈다.
금성국제그룹(대표 김미희)은 작년 12월20일부터 접수한 ‘강음 금성호텔 및 리조트’의 아이디어 설계공모 결과, 삼우가 제출한 ‘龍井柱園(용정주원, 위 조감도)’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우는 태극 문양이 건물 전체를 휘감는 이미지로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설계디자인을 통해 23개 응모업체를 제치고 금성그룹과 강음시의 낙점을 받았다.
금성 관계자는 “한국적 미인 태극 문양과 아시아인이 공통적으로 선호하는 용(북경 천단공원의 용정주)의 이미지를 적절히 접목한 동시에 최고의 복합문화시설에 어울리는 현대적 감각미와 독창적 디자인까지 구현한 수작”이라고 호평했다.
삼우는 이번 당선으로 100억원 규모의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권을 확보했고 가작에 뽑힌 플라우스건축사사무소와 다움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금성그룹은 내달 초까지 삼우와 업무추진을 위한 협의 및 계약체결을 마무리한 후 현지화 설계에 착수해 오는 3월 착공한다는 목표 아래 사업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강음 금성호텔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2,500억원을 들여 연면적 11만5620㎡의 5성급 호텔, 카지노, 워터파크, 멀티컴플렉스, 쇼핑몰 등을 짓는 사업이며 2013년 완공될 예정이다.
중국 강음 첫 한국형 리조트 삼우가 설계
금성국제그룹, 설계공모 3개 당선작 발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중국 강음시에 들어설 첫 한국형 호텔 프로젝트의 설계권을 따냈다.
금성국제그룹(대표 김미희)은 작년 12월20일부터 접수한 ‘강음 금성호텔 및 리조트’의 아이디어 설계공모 결과, 삼우가 제출한 ‘龍井柱園(용정주원, 위 조감도)’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우는 태극 문양이 건물 전체를 휘감는 이미지로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설계디자인을 통해 23개 응모업체를 제치고 금성그룹과 강음시의 낙점을 받았다.
금성 관계자는 “한국적 미인 태극 문양과 아시아인이 공통적으로 선호하는 용(북경 천단공원의 용정주)의 이미지를 적절히 접목한 동시에 최고의 복합문화시설에 어울리는 현대적 감각미와 독창적 디자인까지 구현한 수작”이라고 호평했다.
삼우는 이번 당선으로 100억원 규모의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권을 확보했고 가작에 뽑힌 플라우스건축사사무소와 다움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금성그룹은 내달 초까지 삼우와 업무추진을 위한 협의 및 계약체결을 마무리한 후 현지화 설계에 착수해 오는 3월 착공한다는 목표 아래 사업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강음 금성호텔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2,500억원을 들여 연면적 11만5620㎡의 5성급 호텔, 카지노, 워터파크, 멀티컴플렉스, 쇼핑몰 등을 짓는 사업이며 2013년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