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따뜻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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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1-31 10:12본문
—선양 한인 새 생명본부에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쌀 나눔
대한이 지난 1월 25일의 선양은 겨울 날씨의 절정을 알리듯 추위의 극치였다. 길 거리에는 바닥만 바라본 채 지나가는 사람들로 분볐지만 시타팡디서취캉푸센터(西塔方迪社区康复站) 문 앞에는 화물차 몇 대와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화물차에는 포장된 쌀들이 정렬하게 놓여져 있었다.
선양 한인 새 생명본부는 춘절을 맞이해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시타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과 희망을 주고자 558개의 가정에 쌀 20kg씩 나누어 주었다.
선양 한인 새 생명본부는 2007년 3월 19일에 설립됐다. 설립되어 현재까지 춘절 때마다 쌀을 나누었을 뿐만 아니라 매년마다 선천성 심장병에 걸린 어린이를 한국에 데려 가서 수술시키고 한국 의료진을 선양까지 초청하는 등 서비스를 꾸준히 해왔다.선양 뿐만 아니라 2008년 쓰촨성 원촨(汶川)지진 때 성금 5만 위안을 모금하여 선양 한인(상)회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팡디서취의 대표는 선양 한인 새 생명본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이 지난 1월 25일의 선양은 겨울 날씨의 절정을 알리듯 추위의 극치였다. 길 거리에는 바닥만 바라본 채 지나가는 사람들로 분볐지만 시타팡디서취캉푸센터(西塔方迪社区康复站) 문 앞에는 화물차 몇 대와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화물차에는 포장된 쌀들이 정렬하게 놓여져 있었다.
선양 한인 새 생명본부는 춘절을 맞이해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시타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과 희망을 주고자 558개의 가정에 쌀 20kg씩 나누어 주었다.
선양 한인 새 생명본부는 2007년 3월 19일에 설립됐다. 설립되어 현재까지 춘절 때마다 쌀을 나누었을 뿐만 아니라 매년마다 선천성 심장병에 걸린 어린이를 한국에 데려 가서 수술시키고 한국 의료진을 선양까지 초청하는 등 서비스를 꾸준히 해왔다.선양 뿐만 아니라 2008년 쓰촨성 원촨(汶川)지진 때 성금 5만 위안을 모금하여 선양 한인(상)회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팡디서취의 대표는 선양 한인 새 생명본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