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시장조사로 중국소비자 어필 30분만에 1억5000만원 판매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3-07 10:18본문
‘홈쇼핑도 나섰다’ CJ오쇼핑
CJ오쇼핑은 글로벌 소싱 조직인 ‘CJ IMC(International Merchandising Company)'를 통해 국내 기업 상품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CJ오쇼핑의 중국 합작법인인 상하이(上海) 동방CJ에서는 지난해기준 전체의 약 15%가 한국 기업 상품이며, 판매하는 한국 상품중 중소기업 제품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톈진(天津) 천천CJ의 경우 아직 그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24시간 방송을 시작하면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차츰 늘려 간다는 전략이다.
현재까지는 한국의 홈쇼핑 방송에서 인기가 있었던 제품을 우선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CJ오쇼핑의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 침구 브랜드 에데니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상품은 한국 제품을 그대로 가져다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CJ오쇼핑 내부적으로 중국 론칭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수개월간 철저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 사이즈 등을 별도로 기획해 성공한 케이스다.
지난해 7월에는 중국 동방CJ에서 한국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헤어 염색제 ‘리체나'를 론칭, ‘대박 매출'을 올리기도했다.
첫 방송인 데다 방송 시간 역시 30분으로 짧았음에도, 3000여건의 주문 전화가 몰리며 1억5000만원어치가 팔려 나갔다. 5년이넘게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홈쇼핑에서 1시간 동안 판매되는 것과 맞먹는 수치다. 현재까지 동방CJ에서의누적 판매량만 1만4000세트에 달한다.
박진일 CJ IMC 상품기획자(MD)는 “CJ IMC는 올해 상하이 동방CJ와 톈진 천천CJ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상품 매출을 150억원 이상올리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CJ오쇼핑은 글로벌 소싱 조직인 ‘CJ IMC(International Merchandising Company)'를 통해 국내 기업 상품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CJ오쇼핑의 중국 합작법인인 상하이(上海) 동방CJ에서는 지난해기준 전체의 약 15%가 한국 기업 상품이며, 판매하는 한국 상품중 중소기업 제품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톈진(天津) 천천CJ의 경우 아직 그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24시간 방송을 시작하면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차츰 늘려 간다는 전략이다.
현재까지는 한국의 홈쇼핑 방송에서 인기가 있었던 제품을 우선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CJ오쇼핑의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 침구 브랜드 에데니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상품은 한국 제품을 그대로 가져다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CJ오쇼핑 내부적으로 중국 론칭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수개월간 철저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 사이즈 등을 별도로 기획해 성공한 케이스다.
지난해 7월에는 중국 동방CJ에서 한국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헤어 염색제 ‘리체나'를 론칭, ‘대박 매출'을 올리기도했다.
첫 방송인 데다 방송 시간 역시 30분으로 짧았음에도, 3000여건의 주문 전화가 몰리며 1억5000만원어치가 팔려 나갔다. 5년이넘게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홈쇼핑에서 1시간 동안 판매되는 것과 맞먹는 수치다. 현재까지 동방CJ에서의누적 판매량만 1만4000세트에 달한다.
박진일 CJ IMC 상품기획자(MD)는 “CJ IMC는 올해 상하이 동방CJ와 톈진 천천CJ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상품 매출을 150억원 이상올리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