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대한민국체육회, 김광림 3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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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3-17 10:15본문
재중국대한민국체육회(회장 김광림)가 11일 베이징 21세기호텔에서 손봉수 전임 회장과 김광림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을 갖고 한중 양국간의 체육 민간외교 활성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한석준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영호 주중한국대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이창호 재베이징한국인회 회장, 김익겸 주중문화원 원장 등 베이징 교민 단체장들과 재중국대한체육회 지부장, 경기단체장 등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제3대 재중국대한민국체육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김광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의 재중국대한민국체육회가 있기까지 수고해준 이병권 초대회장과 손봉수 2대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뛰고 달리는 체육활동을 바탕으로 한중 양국간의 체육 교류는 물론 체육을 통한 민간 외교로 한중관계에 이바지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영호 총영사는 축사에서 "재중국대한민국체육회는 지난 2005년 첫 전국체전 참가 이래 6년만에 괄목만한 성적을 올리며 재중교민들의 힘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포츠로 하나되는 재중교민들의 역량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대사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재중국대한민국체육회는 이날 행사에서 체육회 활동에 공헌한 인사들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지난 2년간 전국체전 재중선수단의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을 방영해 당시의 감격을 재현했다.
한석준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영호 주중한국대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이창호 재베이징한국인회 회장, 김익겸 주중문화원 원장 등 베이징 교민 단체장들과 재중국대한체육회 지부장, 경기단체장 등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제3대 재중국대한민국체육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김광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의 재중국대한민국체육회가 있기까지 수고해준 이병권 초대회장과 손봉수 2대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뛰고 달리는 체육활동을 바탕으로 한중 양국간의 체육 교류는 물론 체육을 통한 민간 외교로 한중관계에 이바지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영호 총영사는 축사에서 "재중국대한민국체육회는 지난 2005년 첫 전국체전 참가 이래 6년만에 괄목만한 성적을 올리며 재중교민들의 힘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포츠로 하나되는 재중교민들의 역량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대사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재중국대한민국체육회는 이날 행사에서 체육회 활동에 공헌한 인사들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지난 2년간 전국체전 재중선수단의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을 방영해 당시의 감격을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