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중국 백화점에 첫 매장 열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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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3-24 10:33본문
아모레퍼시픽은 이 회사 한방브랜드 설화수의 중국 첫 매장을 베이징 팍슨(Parkson, 사진) 백화점에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아모레는 전날 베이징 최고급 백화점 팍슨에 설화수 매장을 열었으며 에스티로더, 랑콤 등 전 세계 고급 화장품 브랜드 30∼40개가 진열돼 있는 이 백화점 1층에 진출했다.
또 내달에는 베이징 소재 백화점 신광천지에 2호점을 개장해 조만간 팍슨, 신광천지, 소고 등 총 3곳의 베이징 소재 백화점에 설화수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아모레의 설화수 브랜드매니저 황의구 상무(41)는 "설화수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진출할 계획이며 먼저 베이징 소재 고급백화점인 신광천지, 팍슨, 소고 등 3곳의 백화점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며 "올해 말까지는 약 7∼8개 매장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는 앞서 지난해 12월 중국 정부로부터 설화수 수입허가를 받고 백화점 진출을 준비해 왔다.
설화수는 1997년 국내에 출시해 지난 2004년 9월 홍콩 센트럴 빌딩에 매장을 열면서 처음 해외에 진출한 뒤 2009년 6월에는 홍콩 캔톤로드에 '설화수 스파'를 개장해 홍콩 내에만 6개의 최고급 매장을 마련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미국 뉴욕의 최고급 백화점 버그도프굿맨에 입점했다.
아모레는 설화수 해외진출이 홍콩, 미국, 중국에 그치지 않고 연내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추가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모레는 전날 베이징 최고급 백화점 팍슨에 설화수 매장을 열었으며 에스티로더, 랑콤 등 전 세계 고급 화장품 브랜드 30∼40개가 진열돼 있는 이 백화점 1층에 진출했다.
또 내달에는 베이징 소재 백화점 신광천지에 2호점을 개장해 조만간 팍슨, 신광천지, 소고 등 총 3곳의 베이징 소재 백화점에 설화수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아모레의 설화수 브랜드매니저 황의구 상무(41)는 "설화수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진출할 계획이며 먼저 베이징 소재 고급백화점인 신광천지, 팍슨, 소고 등 3곳의 백화점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며 "올해 말까지는 약 7∼8개 매장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는 앞서 지난해 12월 중국 정부로부터 설화수 수입허가를 받고 백화점 진출을 준비해 왔다.
설화수는 1997년 국내에 출시해 지난 2004년 9월 홍콩 센트럴 빌딩에 매장을 열면서 처음 해외에 진출한 뒤 2009년 6월에는 홍콩 캔톤로드에 '설화수 스파'를 개장해 홍콩 내에만 6개의 최고급 매장을 마련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미국 뉴욕의 최고급 백화점 버그도프굿맨에 입점했다.
아모레는 설화수 해외진출이 홍콩, 미국, 중국에 그치지 않고 연내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추가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