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중국에 글로벌 R&D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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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4-07 10:17본문
현대중공업(대표 이재성)이 중국에 글로벌 기술연구(R&D)센터를 세우고 기술 개발과 인력 유치에 본격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센터 설립으로 이 회사는 건설장비, 중전기기, 엔진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형 혁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 그리드, 해상풍력, 로봇시스템 등 미래 글로벌 전략상품을 개발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센터는 현대중공업 중국지주회사가 100% 투자하는 독립법인으로 오는 2012년까지 120명으로 연구인력을 늘리고 2013년에는 5개 연구실에 연구인력을 200여 명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충동 현대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이번 기술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글로벌 1등 제품을 만들고 전 세계 중공업계를 대표하는 기술연구센터로 입지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센터 설립으로 이 회사는 건설장비, 중전기기, 엔진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형 혁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 그리드, 해상풍력, 로봇시스템 등 미래 글로벌 전략상품을 개발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센터는 현대중공업 중국지주회사가 100% 투자하는 독립법인으로 오는 2012년까지 120명으로 연구인력을 늘리고 2013년에는 5개 연구실에 연구인력을 200여 명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충동 현대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이번 기술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글로벌 1등 제품을 만들고 전 세계 중공업계를 대표하는 기술연구센터로 입지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