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중국공식방문 첫날 ...교민들과 만찬 노고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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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4-18 09:25본문
김황식 국무총리가 12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초청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하면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김 총리의 이번 방문은 국무총리로서는 5번째 공식 방문이며 지난 2007년 한덕수 총리 이후 4년만이다.
김 총리는 방중 첫날인 이날 오후 베이징 현대자동차 공장을 찾아 중국진출 현황을 보고받고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베이징 현대자동차가 성공적인 한ㆍ중 합자 사례로 한ㆍ중 양국 관계를 증진하는데 기여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베이징 현대자동차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다.
이어 주중국 한국문화원을 방문,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 습득에 열의를 보이고 있는 중국 젊은이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앞으로 양국간 문화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또 교민대표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도 민간 외교관으로서 양국의 실질 협력 강화를 위해 기여 해달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교민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총리는 방중 이틀째인 13일 한?중 총리회담과 공식 환영만찬을 비롯,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면담,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오찬, 중국 현지 언론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14일에는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 포럼이 열리는 하이난다오로 이동,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예방하고 우크라이나?스페인 총리와 양자회담을 가지며 15일 보아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귀국한다
김 총리의 이번 방문은 국무총리로서는 5번째 공식 방문이며 지난 2007년 한덕수 총리 이후 4년만이다.
김 총리는 방중 첫날인 이날 오후 베이징 현대자동차 공장을 찾아 중국진출 현황을 보고받고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베이징 현대자동차가 성공적인 한ㆍ중 합자 사례로 한ㆍ중 양국 관계를 증진하는데 기여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베이징 현대자동차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다.
이어 주중국 한국문화원을 방문,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 습득에 열의를 보이고 있는 중국 젊은이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앞으로 양국간 문화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또 교민대표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도 민간 외교관으로서 양국의 실질 협력 강화를 위해 기여 해달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교민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총리는 방중 이틀째인 13일 한?중 총리회담과 공식 환영만찬을 비롯,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면담,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오찬, 중국 현지 언론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14일에는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 포럼이 열리는 하이난다오로 이동,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예방하고 우크라이나?스페인 총리와 양자회담을 가지며 15일 보아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