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황막사' 박준호회장 '2010년록색중국초점인물국제공헌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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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4-28 09:53본문
'식수조림은 내 생명의 한부분이며 내 인생의 희망입니다'
'2010년록색중국초점인물국제공헌상'을 받아안은 '황막사'박준호회장이 소감을 털고있다.
4월 22일, '세계지구의 날'을 맞으며 '2010년록색중국초점인물'시상식이 중국록화기금회, 중국생태문명연구촉진회, 인민넷, 록색중국잡지사의 공동주최로 베이징방송빌딩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시상식에서 한국 민간단체 '황사를 막는 사람들'(황막사으로 략함) 박준호회장이 영예롭게 '2010년 록색중국초점인물국제공헌상'을 받아안았다.
생태문명을 고양하고 록색리념을 전파하며 록색전형인물을 수립하는데 취지를 둔 '록색중국초점인물'평의활동은 2008년부터 시작하여 해마다 진행해온 대형행사로서 올해까지 4년째 된다. 그동안 조남기, 박희래(薄熙来), 장예모, 양란 등 영향력있는 분들이 록색중국초점인물로 평의되였는바 사회 각계의 관심과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본 시상식에는 2010년 록색중국초점인물, 초점생태인물상, 초점창신인물상, 초점공익인물상, 초점인물록색재부령수상, 초점인물국제공헌상, 초점인물특별상, 초점인물특별공헌상, 록색중국특수공헌상, 공익대사(大使), 초점인물공중인물대상, 초점인물대상(大奖) 등 12가지 영예상을 설치했는바 도합 52명이 수상했다.
그중 '록색중국초점인물국제공헌상'은 이번이 첫기이며 중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황유복소장의 추천에 의해 설립되였는데 미국화교 장일성로인(90세, 미국에서 60년간 거주), 11년전부터 내몽골 호르친사막에 식수조림을 해온 일본인 대룡륭사, 12년간 사막화방지를 위해 묵묵히 식수를 해온 '황막사'박준호회장 등 세분에게 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