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이징골프연맹 창립총회 개최, 회장에 장상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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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5-09 09:05본문
베이징의 한국인 골퍼들의 친선 도모와 교류 증진을 위한 재베이징골프연맹이 창립총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6일 오후 3시 30분 왕징(望京)지역 한식당인 자하문에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는 25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재베이징골프연맹 정관을 의결하고, 오랜 기간 베이징 골프 동호회인 원림골프동우회 회장으로 재직해온 장상태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상태 회장은 "그간 베이징 내 수많은 골프인들이 활동함에도 불구하고 골프대회를 제외하고는 골프인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며 "재중국대한골프연맹의 7번째 지회로 공식 발족한만큼 베이징 교민사회의 골프 문화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베이징골프연맹은 오는 6월에 재베이징골프연맹 창립기념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체전 베이징 지역 예선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재베이징골프연맹이 가입한 재중국대한골프연맹은 지난 2010년 9월 창립한 이후 '2010 경남 전국체전'에 골프선수단을 파견하고, 한중 골프인들이 참가한 대규모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중간 골프교류에 힘쓰고 있다.
6일 오후 3시 30분 왕징(望京)지역 한식당인 자하문에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는 25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재베이징골프연맹 정관을 의결하고, 오랜 기간 베이징 골프 동호회인 원림골프동우회 회장으로 재직해온 장상태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상태 회장은 "그간 베이징 내 수많은 골프인들이 활동함에도 불구하고 골프대회를 제외하고는 골프인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며 "재중국대한골프연맹의 7번째 지회로 공식 발족한만큼 베이징 교민사회의 골프 문화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베이징골프연맹은 오는 6월에 재베이징골프연맹 창립기념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체전 베이징 지역 예선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재베이징골프연맹이 가입한 재중국대한골프연맹은 지난 2010년 9월 창립한 이후 '2010 경남 전국체전'에 골프선수단을 파견하고, 한중 골프인들이 참가한 대규모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중간 골프교류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