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취업 희망자 위한 대규모 '취업박람회'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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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5-13 15:30본문

중국 현지 유학생과 해외취업 연수생, 전직 희망자에게 현지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1 취업박람회'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이징 랜드마크타워호텔(北京亮马河饭店) 3층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SK, CJ 등 한국기업 66개사, 외국기업 40개사(중국 29개, 외국기업 11개) 등 모두 106개 기업이 참여해 4백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채용면접관과 취업정보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채용면접관에서는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한 후보자들 중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사전에 참가를 신청하지 않은 지원자들의 경우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 비치된 채용정보게시판에서 게시된 기업들 중에 자기가 원하는 기업에 선착순으로 면접 신청을 할 수 있다. 서류전형이 통과되면 오후 2시부터 해당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다.
취업정보관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취업설명회, 컨설팅, 취업정보 제공 등이 이뤄지며, 참가자들은 수시로 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취업설명회는 오후 2시와 4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취업정보관 내에서 박람회 기간 동안 영어 또는 중국어로 모의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데 모의면접 희망자는 이력서를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해외취업 연수기관에서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chinajobgo.com)를 참조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중국취업박람회는 지난해 12월 상하이에서 처음 열렸으며, 1천9백여명이 참가해 258명이 현지채용됐다. 이번 베이징에서 열리는 것은 두번째이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SK, CJ 등 한국기업 66개사, 외국기업 40개사(중국 29개, 외국기업 11개) 등 모두 106개 기업이 참여해 4백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채용면접관과 취업정보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채용면접관에서는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한 후보자들 중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사전에 참가를 신청하지 않은 지원자들의 경우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 비치된 채용정보게시판에서 게시된 기업들 중에 자기가 원하는 기업에 선착순으로 면접 신청을 할 수 있다. 서류전형이 통과되면 오후 2시부터 해당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다.
취업정보관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취업설명회, 컨설팅, 취업정보 제공 등이 이뤄지며, 참가자들은 수시로 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취업설명회는 오후 2시와 4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취업정보관 내에서 박람회 기간 동안 영어 또는 중국어로 모의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데 모의면접 희망자는 이력서를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해외취업 연수기관에서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chinajobgo.com)를 참조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중국취업박람회는 지난해 12월 상하이에서 처음 열렸으며, 1천9백여명이 참가해 258명이 현지채용됐다. 이번 베이징에서 열리는 것은 두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