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 중국 양주시에 2000만달러 시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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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6-02 09:49본문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표시장치(TFT-LCD) 및 발광다이오드(LED) 공정장비 전문업체인 탑엔지니어링은 자회사인 파워로직스와 함께 중국 양주시에 2000만달러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중국 내 투자자금은 탑엔지니어링이 보유한 운전 자금과 파워로직스의 투자유치를 통한 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생산시설은 2011년 하반기 양산가동을 목표로 건립된다. 신규 주력 LCD 공정장비인 글라스 컷팅 시스템(GCS)와 LED 핵심 장비인 MO-CVD를 생산해 탑엔지니어링의 첫 해외 공략 기지가 될 예정이다.
또 파워로직스는 기존 중국내 생산시설과 연계해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배터리에 사용되는 보호회로 및 전원관리회로 등의 부품 생산을 확대해 고객 요구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는 “현지 생산시설을 통해 얻어지는 생산효율 증대와 가격경쟁력을 발판으로 중화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내 투자자금은 탑엔지니어링이 보유한 운전 자금과 파워로직스의 투자유치를 통한 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생산시설은 2011년 하반기 양산가동을 목표로 건립된다. 신규 주력 LCD 공정장비인 글라스 컷팅 시스템(GCS)와 LED 핵심 장비인 MO-CVD를 생산해 탑엔지니어링의 첫 해외 공략 기지가 될 예정이다.
또 파워로직스는 기존 중국내 생산시설과 연계해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배터리에 사용되는 보호회로 및 전원관리회로 등의 부품 생산을 확대해 고객 요구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는 “현지 생산시설을 통해 얻어지는 생산효율 증대와 가격경쟁력을 발판으로 중화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