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시 '2011 상반기 한중우호주간'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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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6-13 08:41본문
▲ 9일 오전 우한 르네상스호텔서 열린 한중우호주간 개막식 겸 무역투자상담회 개회식에서 이규형 주중한국대사, 박근태 중국한국상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현지 관계자들과 언론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의 중국 중부지역 진출을 돕기 위한 '2011 한중우호주간' 행사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汉)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8일 교민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열린 우호주간 행사에는 9일 개막식에 리훙중(李鸿忠) 후베이성 당서기, 왕궈성(王国生) 후베이성장, 탕량즈(唐良智) 우한시장 등 후베이성 지도자들을 비롯해 주중한국대사관 이규형 대사 등 한국대표와 한중 기업인들 3백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한중우호주간 행사에는 한국 정부와 후베이성 정부 관계 강화를 위한 만찬과 면담을 비롯해 한국 기업인들과 후베이성 기업인들과의 교류회, 한국기업 취업설명회, 문화교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삼성, LG, SK, 포스코 등 한국기업 대표들은 9일 후베이성 기업가들과의 분야별 무역투자상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투자 방안, 유력 진출 분야 등 성공적인 중부 지역 진출을 위해 격의없는 토론을 나눴다.
또한 후베이성 리훙중 당서기와 탕량즈 우한시장은 이규형 주중한국대사와 한국기업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한국산업단지 조성, 한국기업 투자 유치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해 향후 한국기업의 중부 지역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규형 주중한국대사는 개막식 축사에서 "우한은 중국의 물류 거점으로 중국 정부에서 중서부 지역 발전 전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기업의 중부 지역 진출이 활발해지고, 교류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된 한중우호주간 행사는 현재까지 중국 내 17개 성에서 열렸으며,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중국의 경제 중심 지역 진출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8일 교민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열린 우호주간 행사에는 9일 개막식에 리훙중(李鸿忠) 후베이성 당서기, 왕궈성(王国生) 후베이성장, 탕량즈(唐良智) 우한시장 등 후베이성 지도자들을 비롯해 주중한국대사관 이규형 대사 등 한국대표와 한중 기업인들 3백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한중우호주간 행사에는 한국 정부와 후베이성 정부 관계 강화를 위한 만찬과 면담을 비롯해 한국 기업인들과 후베이성 기업인들과의 교류회, 한국기업 취업설명회, 문화교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삼성, LG, SK, 포스코 등 한국기업 대표들은 9일 후베이성 기업가들과의 분야별 무역투자상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투자 방안, 유력 진출 분야 등 성공적인 중부 지역 진출을 위해 격의없는 토론을 나눴다.
또한 후베이성 리훙중 당서기와 탕량즈 우한시장은 이규형 주중한국대사와 한국기업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한국산업단지 조성, 한국기업 투자 유치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해 향후 한국기업의 중부 지역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규형 주중한국대사는 개막식 축사에서 "우한은 중국의 물류 거점으로 중국 정부에서 중서부 지역 발전 전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기업의 중부 지역 진출이 활발해지고, 교류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된 한중우호주간 행사는 현재까지 중국 내 17개 성에서 열렸으며,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중국의 경제 중심 지역 진출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