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꿈나무 교실', 中 태권도 인재 양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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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5 16:02본문
중국 내 태권도 보급을 더욱 활발히 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태권도 꿈나무 교실’이 마련됐다.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주중한국문화원의 주최하는 '찾아가는 태권도 꿈나무 교실'은 태권도 관련 용품을 지원하는 물적 지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강사교육과 시범, 태권도 수련생 지도 등의 인적 지원을 병행해 태권도 보급 사업에 내실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베이징을 시작으로 하얼빈(哈尔滨), 창춘(长春), 지린(吉林)과 네이멍구(内蒙古)에 이르기까지 중국 전역 15 군데 태권도 교육시설을 찾아 태권도 수련과 경기에 필요한 태권도 용품일체(한화 200만원 상당)를 기증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태권도 꿈나무 교실'은 첫 방문지로 지난 14일 베이징체육대학부속중등체육전업학교(北京体育大学附属中等体育专业学校)를 찾아 태권도 도복, 보호대 등의 용품을 전달하고 태권도 수련생들을 격려했다.
베이징체대 리우진펑(刘进峰) 총장은 "우리 대학은 체육중점학교로서 중국에서 처음으로 태권도 시범단을 결성해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 한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 태권도 인구는 급성장하는 추세지만 태권도 교육 여건은 넉넉지 못한 실정이라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찾아가는 태권도 꿈나무 교실'을 통해 단순한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컨텐츠로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주중한국문화원의 주최하는 '찾아가는 태권도 꿈나무 교실'은 태권도 관련 용품을 지원하는 물적 지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강사교육과 시범, 태권도 수련생 지도 등의 인적 지원을 병행해 태권도 보급 사업에 내실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베이징을 시작으로 하얼빈(哈尔滨), 창춘(长春), 지린(吉林)과 네이멍구(内蒙古)에 이르기까지 중국 전역 15 군데 태권도 교육시설을 찾아 태권도 수련과 경기에 필요한 태권도 용품일체(한화 200만원 상당)를 기증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태권도 꿈나무 교실'은 첫 방문지로 지난 14일 베이징체육대학부속중등체육전업학교(北京体育大学附属中等体育专业学校)를 찾아 태권도 도복, 보호대 등의 용품을 전달하고 태권도 수련생들을 격려했다.
베이징체대 리우진펑(刘进峰) 총장은 "우리 대학은 체육중점학교로서 중국에서 처음으로 태권도 시범단을 결성해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 한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 태권도 인구는 급성장하는 추세지만 태권도 교육 여건은 넉넉지 못한 실정이라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찾아가는 태권도 꿈나무 교실'을 통해 단순한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컨텐츠로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