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중·일 공동연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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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8-01 09:14본문
고은지 기자 =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중국 및 일본 중앙은행 총재에게 한·중·일 3국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29일 한은에 따르면 김 총재는 29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3차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明) 일본은행 총재와 만나 이 같은 제안을 해 양국 총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또 3국의 최근 경제 및 금융 동향을 점검하고 거시건전성, 금융안정, 역내 금융협력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4차 총재회의는 내년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29일 한은에 따르면 김 총재는 29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3차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明) 일본은행 총재와 만나 이 같은 제안을 해 양국 총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또 3국의 최근 경제 및 금융 동향을 점검하고 거시건전성, 금융안정, 역내 금융협력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4차 총재회의는 내년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