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국인 개인소득세 면세 기준점 78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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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8-04 10:20본문
중국이 외국인의 개인소득세 면세 기준점을 4천8백위안(78만4천원)으로 정했다.
국무원에서 27일 발표한 '중화인민공화국 개인소득세법 실시조례'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부터 중국인의 개인소득세 면세 기준점을 3천5백위안(57만2천원), 외국인은 이보다 높은 4천8백위안으로 책정해 이를 적용한다.
외국인 적용 대상은 외국인 중 중국에 거주지가 없지만 중국 내에서 임금소득을 취하고 있는 납세 의무자, 중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임금소득을 취하고 있는 납세 의무자 등이다.
이에 따라 중국 외자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중국기업•사회단체•국가기관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전문가, 중국에 거주지를 두고 해외 회사에 근무하면서 임금소득을 취득하는 개인, 중국 재정부와 세무부가 규정한 기타 인원 등은 개인소득세법을 적용받게 됐다.
국무원에서 27일 발표한 '중화인민공화국 개인소득세법 실시조례'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부터 중국인의 개인소득세 면세 기준점을 3천5백위안(57만2천원), 외국인은 이보다 높은 4천8백위안으로 책정해 이를 적용한다.
외국인 적용 대상은 외국인 중 중국에 거주지가 없지만 중국 내에서 임금소득을 취하고 있는 납세 의무자, 중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임금소득을 취하고 있는 납세 의무자 등이다.
이에 따라 중국 외자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중국기업•사회단체•국가기관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전문가, 중국에 거주지를 두고 해외 회사에 근무하면서 임금소득을 취득하는 개인, 중국 재정부와 세무부가 규정한 기타 인원 등은 개인소득세법을 적용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