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 중국 시장 공략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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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8-08 08:46본문
최근 한국 막걸리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보해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가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보해양조는 4일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순보해국제무역유한공사를 통해 막걸리 ‘순희’의 50만달러(5억2천970만원) 어치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5일 1차분인 3천200상자(6만4천병)를 부산항을 통해 우선 선적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내 주요 소비층인 교포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일부 중국인들도 막걸리를 많이 찾고 있다"라며 "중국에서 연간 100만달러(10억5천940만원) 가량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보해는 지난 5월 주류수입업체 우리술과 ‘순희’의 100만달러 어치 미국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까지 8천상자(16만병)을 선적했다. 이어 중국 수출 계약도 따냄에 따라 순희의 총수출 실적은 3백만달러(31억7천8백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보해 관계자는 “파스퇴르 공법(저온살균법)으로 빚어 신선함과 영양, 맛이 일정하게 유지돼 해외 소비자로부터 각광받고 있다”며 “수출국 확대와 더불어 막걸리의 세계화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순희'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한달만에 1백만명 이상 팔렸으며, 지난 5월에는 판매량이 3백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로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보해양조는 4일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순보해국제무역유한공사를 통해 막걸리 ‘순희’의 50만달러(5억2천970만원) 어치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5일 1차분인 3천200상자(6만4천병)를 부산항을 통해 우선 선적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내 주요 소비층인 교포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일부 중국인들도 막걸리를 많이 찾고 있다"라며 "중국에서 연간 100만달러(10억5천940만원) 가량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보해는 지난 5월 주류수입업체 우리술과 ‘순희’의 100만달러 어치 미국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까지 8천상자(16만병)을 선적했다. 이어 중국 수출 계약도 따냄에 따라 순희의 총수출 실적은 3백만달러(31억7천8백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보해 관계자는 “파스퇴르 공법(저온살균법)으로 빚어 신선함과 영양, 맛이 일정하게 유지돼 해외 소비자로부터 각광받고 있다”며 “수출국 확대와 더불어 막걸리의 세계화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순희'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한달만에 1백만명 이상 팔렸으며, 지난 5월에는 판매량이 3백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로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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