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자이데나' 중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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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8-11 09:11본문
동아제약[000640]은 9일 중국 최대 제약사 '상해의약집단'과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중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동아제약 측은 "자이데나가 토종신약으로서 중국에서도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중국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간 1천억원 정도다. 자이데나는 이 중국 시장에서 비아그라(화이자), 시알리스(릴리), 레비트라(바이엘) 등 다국적 제약사 제품과 경쟁한다.
강신호 회장은 계약식에서 "자이데나가 한국뿐 아니라 중국인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두 회사의 공동 목표인 인류의 건강 장수를 위해 제약업계 발전을 선도하자"고 다짐했다.
동아제약 측은 "자이데나가 토종신약으로서 중국에서도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중국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간 1천억원 정도다. 자이데나는 이 중국 시장에서 비아그라(화이자), 시알리스(릴리), 레비트라(바이엘) 등 다국적 제약사 제품과 경쟁한다.
강신호 회장은 계약식에서 "자이데나가 한국뿐 아니라 중국인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두 회사의 공동 목표인 인류의 건강 장수를 위해 제약업계 발전을 선도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