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청소년 영화캠프 22일 베이징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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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8-18 09:30본문
김영현 기자 =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미디어 창작 교육 프로그램 '토토의 작업실'이 오는 22~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CJ CGV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양국 청소년 50명이 10개 팀으로 나뉘어 참여한다.
각 팀은 베이징 천진룬중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극본 집필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두 소화한다. 애니메이션과 영화 강사 각 5명이 '창작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26일 CGV 베이징올림픽점에서 상영회가 열린다. 상영회에는 곽재용 감독이 참석해 관람 소감을 전하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화부와 진흥원은 또 교육에 활용된 영상 기자재를 중국 공청단 소년 선봉대에 기증해 후속 교육을 이어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CJ CGV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양국 청소년 50명이 10개 팀으로 나뉘어 참여한다.
각 팀은 베이징 천진룬중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극본 집필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두 소화한다. 애니메이션과 영화 강사 각 5명이 '창작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26일 CGV 베이징올림픽점에서 상영회가 열린다. 상영회에는 곽재용 감독이 참석해 관람 소감을 전하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화부와 진흥원은 또 교육에 활용된 영상 기자재를 중국 공청단 소년 선봉대에 기증해 후속 교육을 이어갈 수 있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