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청주-중국 항저우 정기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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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8-22 10:06본문
윤우용 기자 = 대한항공이 18일부터 청주국제공항-중국 저장성(浙江省) 성도(省都)인 항저우 정기노선에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매주 화ㆍ목ㆍ토요일 이 노선에 149석 규모의 B737-800 여객기를 투입한다.
이 노선이 개설됨에 따라 청주공항의 정기 국제선은 일본 오사카, 태국 방콕, 홍콩, 중국 베이징 등 4개에서 5개로 늘어났다.
그러나 오사카와 홍콩 노선은 탑승객이 적어 일시 운항 중단된 상태다.
도는 청주공항-항저우 노선의 탑승률을 높이고자 10월 4-8일 항저우 여행 관계자 초청 팸 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청주공항 입ㆍ출국자는 10만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9천320명보다 69% 증가했다.
대한항공은 매주 화ㆍ목ㆍ토요일 이 노선에 149석 규모의 B737-800 여객기를 투입한다.
이 노선이 개설됨에 따라 청주공항의 정기 국제선은 일본 오사카, 태국 방콕, 홍콩, 중국 베이징 등 4개에서 5개로 늘어났다.
그러나 오사카와 홍콩 노선은 탑승객이 적어 일시 운항 중단된 상태다.
도는 청주공항-항저우 노선의 탑승률을 높이고자 10월 4-8일 항저우 여행 관계자 초청 팸 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청주공항 입ㆍ출국자는 10만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9천320명보다 6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