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주비빔밥·한정식 매력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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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9-01 09:38본문
中CCTV, 내달초 전주 음식·관광 방영
한국의 대표 음식인 전주비빔밥과 한정식이 중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중국 중앙방송국인 CCTV(Central China Television)가 지난 23일부터 2박3일 동안 전주 곳곳을 누비며 '한국의 맛 기행'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CCTV-2(경제채널) PD와 기자 등 10명으로 꾸려진 취재진은 촬영기간 동안 전주한옥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전통문화연수원인 동헌에서 숙박을 통해 한옥을 체험하고,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앵글에 담았다.
취재진은 최근 기내식과 우주식으로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 비빔밥을 비롯해, 한정식과 막걸리 등 전주의 맛을 집중 조명했다.
취재 현장에서 이들은 전주비빔밥과 한정식, 막걸리, 과실차 등의 산업화와 세계화 전략 등에 주목했으며, 중화권의 진출 계획 및 시장가능성 등을 엿보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또 취재진은 송하진 시장으로부터 전주만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적 자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문화적 마인드와 정책 등을 듣기도 했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중국 중앙방송국인 CCTV(Central China Television)가 지난 23일부터 2박3일 동안 전주 곳곳을 누비며 '한국의 맛 기행'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CCTV-2(경제채널) PD와 기자 등 10명으로 꾸려진 취재진은 촬영기간 동안 전주한옥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전통문화연수원인 동헌에서 숙박을 통해 한옥을 체험하고,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앵글에 담았다.
취재진은 최근 기내식과 우주식으로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 비빔밥을 비롯해, 한정식과 막걸리 등 전주의 맛을 집중 조명했다.
취재 현장에서 이들은 전주비빔밥과 한정식, 막걸리, 과실차 등의 산업화와 세계화 전략 등에 주목했으며, 중화권의 진출 계획 및 시장가능성 등을 엿보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또 취재진은 송하진 시장으로부터 전주만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적 자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문화적 마인드와 정책 등을 듣기도 했다.
송 시장은 "한국음식을 대표하는 전주음식과 관광은 지역경제 발전의 매우 중요한 핵심전략이 되고 있는 만큼 중화권 관광객 유치와 음식품 수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며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가입 추진과 해외 수출 및 프랜차이즈점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음식문화 도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재진이 담아낸 전주음식과 전주의 전통문화관광 특집은 다음달 초 CCTV-2를 통해 전세계 중화권 안방에 생생히 전달될 예정이다.
취재진이 담아낸 전주음식과 전주의 전통문화관광 특집은 다음달 초 CCTV-2를 통해 전세계 중화권 안방에 생생히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