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피탈, 중국 상해 현지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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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9-15 10:05본문
롯데캐피탈이 중국 상해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캐피탈은 15일 자본금 30억엔(100% 출자)으로 해외법인인 낙천융자조임(중국)유한회사를 설립, 16일부터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국 리스 시장은 2009년 기준으로 4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86.7%의 성장을 통해 일본에 이어 4번째 큰 규모이다. 또한 설비투자액 대비 리스 실행액이 3.1% 수준에 불과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므로 리스의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캐피탈은 롯데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추진하고 한국 및 일본 우량 제조업체와 벤더리스, 기진출 리스사와의 신디케이션(Syndication) 등을 통해 영업채널을 확대하고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중국 시장의 진입을 꾀할 계획이다.
롯데캐피탈 관계자는 "국내의 여신전문금융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을 위해 일본 시장에 이어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롯데캐피탈이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실한 글로벌 여신금융회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경지점은 '아시아 탑 10 글로벌 롯데그룹'의 목표아래 지난 2008년 7월 설립했다.
롯데캐피탈은 15일 자본금 30억엔(100% 출자)으로 해외법인인 낙천융자조임(중국)유한회사를 설립, 16일부터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국 리스 시장은 2009년 기준으로 4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86.7%의 성장을 통해 일본에 이어 4번째 큰 규모이다. 또한 설비투자액 대비 리스 실행액이 3.1% 수준에 불과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므로 리스의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캐피탈은 롯데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추진하고 한국 및 일본 우량 제조업체와 벤더리스, 기진출 리스사와의 신디케이션(Syndication) 등을 통해 영업채널을 확대하고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중국 시장의 진입을 꾀할 계획이다.
롯데캐피탈 관계자는 "국내의 여신전문금융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을 위해 일본 시장에 이어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롯데캐피탈이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실한 글로벌 여신금융회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경지점은 '아시아 탑 10 글로벌 롯데그룹'의 목표아래 지난 2008년 7월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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