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베이징서 'ICT 로드쇼' 개최…중국 바이어 350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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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9-22 09:43본문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코트라(KOTRA)가 한국 IT 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21일 오전 9시 30분 베이징 르네상스호텔에서 국내 IT기업 35개사와 중국지역 IT 바이어 350개사가 참가한 ‘Korea ICT Roadshow China 2011(이하 ICT 로드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코트라는 한-중 IT포럼과 전시상담회를 동시 개최해 한-중간 IT산업의 전략적 협력을 꾀함과 동시에 한국 IT수출의 최대고객인 중국에 우수 IT제품을 선보였다.
한-중 IT포럼에는 KOTRA, 주중 주한 대사관, 중국공업화신식화부 과기사장의 축하에 이어 인천정보산업진흥원(IITPA) 원장, 중국 전자정보산업연구소(CCID) 원장의 주제연설, 양국의 유망IT기업들이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컴퓨팅, 삼망융합 분야의 발표가 있었다.
전시상담회에서는 우리IT기업 35개사와 중국 바이어 350여개사가 사전 주선된 1:1 미팅을 진행했으며, 화웨이(华为), 레노보(联想) 등 스마트폰 기업들은 한국 내 휴대전화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기훈 KOTRA 해외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의 최대 IT 마켓인 중국은 이제 개방과 공유의 시대를 맞아 IT 선진국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중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 모바일 분야 등 신성장 IT 산업 분야의 심도있는 상담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KOTRA의 '중국 ICT 로드쇼'는 2009년에 시작한 이래 올해로 3번째다.
코트라는 21일 오전 9시 30분 베이징 르네상스호텔에서 국내 IT기업 35개사와 중국지역 IT 바이어 350개사가 참가한 ‘Korea ICT Roadshow China 2011(이하 ICT 로드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코트라는 한-중 IT포럼과 전시상담회를 동시 개최해 한-중간 IT산업의 전략적 협력을 꾀함과 동시에 한국 IT수출의 최대고객인 중국에 우수 IT제품을 선보였다.
한-중 IT포럼에는 KOTRA, 주중 주한 대사관, 중국공업화신식화부 과기사장의 축하에 이어 인천정보산업진흥원(IITPA) 원장, 중국 전자정보산업연구소(CCID) 원장의 주제연설, 양국의 유망IT기업들이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컴퓨팅, 삼망융합 분야의 발표가 있었다.
전시상담회에서는 우리IT기업 35개사와 중국 바이어 350여개사가 사전 주선된 1:1 미팅을 진행했으며, 화웨이(华为), 레노보(联想) 등 스마트폰 기업들은 한국 내 휴대전화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기훈 KOTRA 해외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의 최대 IT 마켓인 중국은 이제 개방과 공유의 시대를 맞아 IT 선진국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중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 모바일 분야 등 신성장 IT 산업 분야의 심도있는 상담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KOTRA의 '중국 ICT 로드쇼'는 2009년에 시작한 이래 올해로 3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