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중국 드라마 '보디가드'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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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10-14 13:57본문
윤고은 기자 =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신예 성훈(28·방성훈)이 25부작 중국 드라마 '보디가드'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중국 CCTV 8번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인 '보디가드'는 1996년 선보인 동명의 홍콩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이다.
성훈은 극중 주인공 곽욱 역을 맡았으며, 중국의 진국곤과 대만의 곽병정, 홍콩의 백정 등이 출연한다.
소속사는 "중국의 제작사 대표가 한국에 직접 들어와 성훈에게 이 작품을 꼭 같이 하고싶다고 제의했다"며 "성훈이 신인이라 고민이 많았지만 시나리오를 보고 주인공 캐릭터와 잘맞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드라마는 다음 달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성훈은 지난 7월 종용한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에서 주인공을 꿰차며 데뷔한 늦깎이 행운아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는 "'신기생뎐'의 해외 수출로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로부터 팬미팅 및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 상반기 중국 CCTV 8번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인 '보디가드'는 1996년 선보인 동명의 홍콩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이다.
성훈은 극중 주인공 곽욱 역을 맡았으며, 중국의 진국곤과 대만의 곽병정, 홍콩의 백정 등이 출연한다.
소속사는 "중국의 제작사 대표가 한국에 직접 들어와 성훈에게 이 작품을 꼭 같이 하고싶다고 제의했다"며 "성훈이 신인이라 고민이 많았지만 시나리오를 보고 주인공 캐릭터와 잘맞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드라마는 다음 달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성훈은 지난 7월 종용한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에서 주인공을 꿰차며 데뷔한 늦깎이 행운아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는 "'신기생뎐'의 해외 수출로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로부터 팬미팅 및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