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 베이징대서 한국요리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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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01 14:01본문
샘표식품이 중국인들에게 한식을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샘표식품은 지난 30일과 31일 중국 베이징대에서 한국요리교실을 개최해 200여명의 베이징대 학생과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음식문화와 함께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불고기, 비빔밥, 된장국, 궁중떡볶이, 부침개, 흑초 등이 소개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베이징대 한국요리교실 행사는 한식의 세계화 차원에서 샘표식품이 운영하는 요리교실 지미원(知味园)이 년 2회씩 베이징대를 방문해 개최하는 것으로, 단발성이 아닌 10년 장기 프로젝트다.
샘표식품 관계자는 "한국요리교실을 진행하는 것은 체험하는 방식으로 한국 음식문화의 특성을 쉽게 이해하고 중국과의 문화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는 한국음식 문화를 중국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더 많은 중국사람들도 한국의 오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이해하게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샘표식품은 지난 30일과 31일 중국 베이징대에서 한국요리교실을 개최해 200여명의 베이징대 학생과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음식문화와 함께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불고기, 비빔밥, 된장국, 궁중떡볶이, 부침개, 흑초 등이 소개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베이징대 한국요리교실 행사는 한식의 세계화 차원에서 샘표식품이 운영하는 요리교실 지미원(知味园)이 년 2회씩 베이징대를 방문해 개최하는 것으로, 단발성이 아닌 10년 장기 프로젝트다.
샘표식품 관계자는 "한국요리교실을 진행하는 것은 체험하는 방식으로 한국 음식문화의 특성을 쉽게 이해하고 중국과의 문화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는 한국음식 문화를 중국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더 많은 중국사람들도 한국의 오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이해하게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