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부 “한국기업 자금압박 해소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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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11 10:10본문
중국진출 한국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돕고, 중국 중앙•지방정부와의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9 재중 한국기업 경영지원 교류회'가 열렸다.
9일, 선양(沈阳) 메리어트호텔(皇朝万豪)에서 열린 교류회는 중국한국상회와 대한상공회가 주관하고 한국 지식경제부, 중국상무부, 주선양한국총영사관이 주최했다.
중국측 대표 상무부외자사 순펑(孙鹏) 부사장은 "금융위기로 인해 기업운영이 어려워졌는데, (중국)정부는 기업의 난관을 풀어주고자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내놓고 한국기업을 포함한 외자업체를 위해 투명하고 공평한 진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자금압박 해소 방법으로 투자 편리성 제공, 외자기업에 대한 융자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한, 투자를 원활히 진행하도록 중한 투자협력 위원회 운영,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 한국기업에 대한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지식경제부 서석궁 국장은 교류회에 자리한 랴오닝성, 선양시 정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늘 한국 측 기업인들은 중국 정부와 경영 관련 정보 교류를 원활히 진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랴오닝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통바오펑(佟宝风) 처장이 '사규의 제정과 그 효력의 인정' 외 5개 주제로 강의하고 한국측 참석자들의 질문도 받았다.
이튿날, 10일에는 선양 기업인들의 보안의식을 높이고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열린 '기술유출방지 해외세미나'에서 중소기업청 기업기술유출방지 담당자, 국가 안전기업부 기술 유출 담당자가 강사로 초빙돼 강연했다.
마련하고자 '2009 재중 한국기업 경영지원 교류회'가 열렸다.
9일, 선양(沈阳) 메리어트호텔(皇朝万豪)에서 열린 교류회는 중국한국상회와 대한상공회가 주관하고 한국 지식경제부, 중국상무부, 주선양한국총영사관이 주최했다.
중국측 대표 상무부외자사 순펑(孙鹏) 부사장은 "금융위기로 인해 기업운영이 어려워졌는데, (중국)정부는 기업의 난관을 풀어주고자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내놓고 한국기업을 포함한 외자업체를 위해 투명하고 공평한 진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자금압박 해소 방법으로 투자 편리성 제공, 외자기업에 대한 융자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한, 투자를 원활히 진행하도록 중한 투자협력 위원회 운영,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 한국기업에 대한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지식경제부 서석궁 국장은 교류회에 자리한 랴오닝성, 선양시 정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늘 한국 측 기업인들은 중국 정부와 경영 관련 정보 교류를 원활히 진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랴오닝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통바오펑(佟宝风) 처장이 '사규의 제정과 그 효력의 인정' 외 5개 주제로 강의하고 한국측 참석자들의 질문도 받았다.
이튿날, 10일에는 선양 기업인들의 보안의식을 높이고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열린 '기술유출방지 해외세미나'에서 중소기업청 기업기술유출방지 담당자, 국가 안전기업부 기술 유출 담당자가 강사로 초빙돼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