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점프' 베이징, 상하이에서 앵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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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12-26 08:35본문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자리 잡은 코믹 마셜아츠(Martial arts) 퍼포먼스 '점프(JUMP)'가 중국을 다시 찾는다.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징화시보(京华时报)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오는 27일 상하이 오리엔탈예술센터(东方艺术中心)에서 공연을 펼치며, 내년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베이징폴리극장(北京保利剧院)에서 공연을 펼친다.
뮤지컬 점프는 태권도, 택견 등 한국 전통 무예를 기반으로 액션과 댄스, 기계체조가 절묘하게 결합된 마샬아츠 퍼포먼스(Martial Arts Performance)로 무술 고수들로 이뤄진 대가족 집안에 도둑이 들면서 벌이지는 해프닝을 코미디와 무술로 엮은 넌버벌(nonverbal·비언어) 뮤지컬이다.
지난 1999년 첫공연을 시작한 '점프'는 현재까지 공연 횟수가 5천회를 넘으며, 누적 관객수도 2백만명을 넘는다. 미국과 영국 공연 때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점프'는 앞서 지난해 중국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보리 그룹과 손잡고 베이징, 허난성(河南省), 칭다오(青岛) 등 13개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연 바 있으며, 중국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징화시보(京华时报)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오는 27일 상하이 오리엔탈예술센터(东方艺术中心)에서 공연을 펼치며, 내년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베이징폴리극장(北京保利剧院)에서 공연을 펼친다.
뮤지컬 점프는 태권도, 택견 등 한국 전통 무예를 기반으로 액션과 댄스, 기계체조가 절묘하게 결합된 마샬아츠 퍼포먼스(Martial Arts Performance)로 무술 고수들로 이뤄진 대가족 집안에 도둑이 들면서 벌이지는 해프닝을 코미디와 무술로 엮은 넌버벌(nonverbal·비언어) 뮤지컬이다.
지난 1999년 첫공연을 시작한 '점프'는 현재까지 공연 횟수가 5천회를 넘으며, 누적 관객수도 2백만명을 넘는다. 미국과 영국 공연 때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점프'는 앞서 지난해 중국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보리 그룹과 손잡고 베이징, 허난성(河南省), 칭다오(青岛) 등 13개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연 바 있으며, 중국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