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중국 국영기업과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1-02 06:52본문
대우인터내셔널이 중국 국영기업과 손잡고 건자재 시장에 진출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중국의 국영기업인 중국건재연합(China National Building Materials Group)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와 관련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대우인터내셔널과 중국건재연합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건설에 사용되는 자원을 확보하는데 전략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건재연합은 중국에서 가장 큰 건설자재회사이며, 시멘트·경량 건축자재·엔지니어링 서비스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두 회사가 건설용 철강자재 및 석탄 등을 개발하는 기술과 노하우를 서로 교환하고,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트레이딩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 중국 목단강·천진 제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대우시멘트 산동 유한공사´ 지분 전량을 처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중국의 국영기업인 중국건재연합(China National Building Materials Group)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와 관련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대우인터내셔널과 중국건재연합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건설에 사용되는 자원을 확보하는데 전략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건재연합은 중국에서 가장 큰 건설자재회사이며, 시멘트·경량 건축자재·엔지니어링 서비스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두 회사가 건설용 철강자재 및 석탄 등을 개발하는 기술과 노하우를 서로 교환하고,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트레이딩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 중국 목단강·천진 제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대우시멘트 산동 유한공사´ 지분 전량을 처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