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은 한족(漢族) 출신 중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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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1-20 23:53본문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은 한족(漢族) 출신 중국인 직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 상해지부는 작년 11월19일부터 2주간 `2011년 주중 한국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52개 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채용 희망 직원의 민족으로 한족 출신 중국인을 선호한다는 대답이 68.5%로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중국 동포가 7.7%, 한국인이 13.8% 등이었다.
한족 출신 중국인은 대체로 한국말에 능통하고 한국 기업들이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 기업에 채용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비율은 한족이 56.3%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인 29.4%, 중국 동포 13.5%, 기타 0.8% 등이었다.
중국 내 한국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인들의 비중이 높은 것은 최근 한국내 취업이 어려워진 데 따른 것이다.
한국기업 구직자들의 희망 업종은 무역·유통이 36.5%로 가장 인기가 높았고 컨설팅·통번역 등 서비스업 22.5%, 운송·물류 10.3%, 제조업 7.5%, 요식업 7.3%, 기타 15.9% 등이었다.
이들의 취업 희망 기업의 규모는 중견기업이 32.1%로 가장 많고 이어 대기업 27.9%, 중소기업 14.7%, 소기업 0.8% 등이었으며 상관없다는 응답도 24.5%에 달했다.
기업들이 가장 원하는 구인 분야는 마케팅이 35.7%로 가장 많고 관리 32.5%, 엔지니어링 8.8%, 회계 5.7%, 제조 5.0%, 기타 12.3% 등이 뒤를 이었다.
무역협회 상해지부는 작년 11월19일부터 2주간 `2011년 주중 한국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52개 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채용 희망 직원의 민족으로 한족 출신 중국인을 선호한다는 대답이 68.5%로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중국 동포가 7.7%, 한국인이 13.8% 등이었다.
한족 출신 중국인은 대체로 한국말에 능통하고 한국 기업들이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 기업에 채용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비율은 한족이 56.3%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인 29.4%, 중국 동포 13.5%, 기타 0.8% 등이었다.
중국 내 한국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인들의 비중이 높은 것은 최근 한국내 취업이 어려워진 데 따른 것이다.
한국기업 구직자들의 희망 업종은 무역·유통이 36.5%로 가장 인기가 높았고 컨설팅·통번역 등 서비스업 22.5%, 운송·물류 10.3%, 제조업 7.5%, 요식업 7.3%, 기타 15.9% 등이었다.
이들의 취업 희망 기업의 규모는 중견기업이 32.1%로 가장 많고 이어 대기업 27.9%, 중소기업 14.7%, 소기업 0.8% 등이었으며 상관없다는 응답도 24.5%에 달했다.
기업들이 가장 원하는 구인 분야는 마케팅이 35.7%로 가장 많고 관리 32.5%, 엔지니어링 8.8%, 회계 5.7%, 제조 5.0%, 기타 12.3%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