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台湾)에서도 성형 열풍이 한류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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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2-10 09:12본문
중국 대륙뿐만 아니라 타이완(台湾)에서도 성형 열풍이 불고 있다.
타이완(台湾)의 진러뉴스넷(今日新闻网, 금일신문망)은 7일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 통계를 인용해 세계에서 성형수술 건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이며, 브라질, 중국 대륙, 인도, 멕시코, 일본, 한국 순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타이완은 16위를 차지했다.
반면 전체 인구 대비 성형비율을 봤을 때는 타이완이 헝가리, 한국, 브라질, 포르투갈, 벨기에, 미국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는 성형비율이 1.324%였다.
진러뉴스넷은 "타이완에 부는 성형 열풍이 한류의 영향 때문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며 "분명한 것은 한국 여성 직장인들의 성형수술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에 성형 열풍이 불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주중한국대사관 영사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이 발급받은 한국 의료관광비자 건수는 모두 1천73건으로 전년에 비해 386% 증가했다. 중국인들은 한국이 가깝고 의료기술이 발달했다는 이유로 의료관광에 관심이 있으며, 성형수술 등을 목적으로 한국을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완(台湾)의 진러뉴스넷(今日新闻网, 금일신문망)은 7일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 통계를 인용해 세계에서 성형수술 건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이며, 브라질, 중국 대륙, 인도, 멕시코, 일본, 한국 순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타이완은 16위를 차지했다.
반면 전체 인구 대비 성형비율을 봤을 때는 타이완이 헝가리, 한국, 브라질, 포르투갈, 벨기에, 미국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는 성형비율이 1.324%였다.
진러뉴스넷은 "타이완에 부는 성형 열풍이 한류의 영향 때문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며 "분명한 것은 한국 여성 직장인들의 성형수술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에 성형 열풍이 불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주중한국대사관 영사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이 발급받은 한국 의료관광비자 건수는 모두 1천73건으로 전년에 비해 386% 증가했다. 중국인들은 한국이 가깝고 의료기술이 발달했다는 이유로 의료관광에 관심이 있으며, 성형수술 등을 목적으로 한국을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