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공부하는 우리 유학생 수가 6만2천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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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04 23:23본문
중국에서 공부하는 우리 유학생 수가 6만2천명을 돌파했다.
중국 교육부의 지난달 28일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은 모두 6만2천442명으로 외국인 유학생 중 가장 많았다. 중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29만명이 넘었음을 감안하면 5명 중 1명이 한국인인 셈이다.
미국(2만3천392명), 일본(1만7천961명), 태국(1만4천145명), 베트남(1만3천549명), 러시아(1만3천340명), 인도네시아(1만957명), 인도(9천370명), 파키스탄(8천516명), 카자흐스탄(8천287명), 프랑스(7천592명), 몽고(7천112명), 독일(5천451명)이 한국의 뒤를 이었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수는 29만2천611명으로 처음으로 29만명을 돌파했으며, 전년 대비 10.38%인 2만7천521명이 증가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가 18만7천871명으로 전체의 64.21%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유럽 4만7천271명, 미주 3만2천333명, 아프리카 2만744명, 오세아니아 4천392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아프리카와 미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6%, 18.75% 증가해 상승폭이 컸다.
대학생·전문대생은 8만8천461명으로 전체의 74.44%를 차지했으며, 석사생은 전체의 19.74%인 2만3천453명, 박사생은 5.83%인 6천923명이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중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오는 2020년에는 외국인 전체 유학생 수가 50만명에 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교육부의 지난달 28일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은 모두 6만2천442명으로 외국인 유학생 중 가장 많았다. 중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29만명이 넘었음을 감안하면 5명 중 1명이 한국인인 셈이다.
미국(2만3천392명), 일본(1만7천961명), 태국(1만4천145명), 베트남(1만3천549명), 러시아(1만3천340명), 인도네시아(1만957명), 인도(9천370명), 파키스탄(8천516명), 카자흐스탄(8천287명), 프랑스(7천592명), 몽고(7천112명), 독일(5천451명)이 한국의 뒤를 이었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수는 29만2천611명으로 처음으로 29만명을 돌파했으며, 전년 대비 10.38%인 2만7천521명이 증가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가 18만7천871명으로 전체의 64.21%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유럽 4만7천271명, 미주 3만2천333명, 아프리카 2만744명, 오세아니아 4천392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아프리카와 미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6%, 18.75% 증가해 상승폭이 컸다.
대학생·전문대생은 8만8천461명으로 전체의 74.44%를 차지했으며, 석사생은 전체의 19.74%인 2만3천453명, 박사생은 5.83%인 6천923명이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중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오는 2020년에는 외국인 전체 유학생 수가 50만명에 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