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1년 중화권 총매출 10조원 돌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26 02:59본문
삼성전자가 지난해 중화권 총매출이 1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대형 포탈사이트 왕이(网易, www.163.com)는 21일 '2012 차이나포럼'에 참석한 삼성전자 김영하 전무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삼성전자의 중화권 총매출은 95억달러(10조7백억원)로 전년보다 3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세계 평균 매출 증가폭인 21%보다 높은 것이다.
김영하 전무는 베이징 칭화대(清华大学)에서 열린 '2012 차이나포럼'에서 "삼성의 핸드폰, 46인치 이상 TV, 모니터, 다공능 레이저프린터 제품은 중국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스마트폰과 TV, 노트북, 가전 등 전제품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매출을 지난해보다 40% 늘리겠다"고 밝혔다.
22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삼성의 최신 제품인 갤럭시탭2 7인치, 10.1인치를 비롯해 동작인식 스마트TV 등 각종 신제품이 전시되고 젊은층 공략을 위해 칭화대학 내에 150평 규모의 휴대전화/IT 체험관이 운영된다. 앱 개발자 대회, 대학생 대상 스마트 토크쇼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중화권 총매출이 1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대형 포탈사이트 왕이(网易, www.163.com)는 21일 '2012 차이나포럼'에 참석한 삼성전자 김영하 전무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삼성전자의 중화권 총매출은 95억달러(10조7백억원)로 전년보다 3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세계 평균 매출 증가폭인 21%보다 높은 것이다.
김영하 전무는 베이징 칭화대(清华大学)에서 열린 '2012 차이나포럼'에서 "삼성의 핸드폰, 46인치 이상 TV, 모니터, 다공능 레이저프린터 제품은 중국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스마트폰과 TV, 노트북, 가전 등 전제품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매출을 지난해보다 40% 늘리겠다"고 밝혔다.
22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삼성의 최신 제품인 갤럭시탭2 7인치, 10.1인치를 비롯해 동작인식 스마트TV 등 각종 신제품이 전시되고 젊은층 공략을 위해 칭화대학 내에 150평 규모의 휴대전화/IT 체험관이 운영된다. 앱 개발자 대회, 대학생 대상 스마트 토크쇼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