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왕윤종씨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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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30 13:57본문
왕윤종 한국SK차이나 수석부총재가 제19대 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선임됐다.
중국한국상회는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北京) 캠핀스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9대 신임 회장에 왕 부총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1993년 결성된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이해를 대변하는 단체다. 산하에 중국 내 49개 지역상회와 더불어 700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경제단체로 꼽힌다.
왕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과 중국 정부가 추진중인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한중 FTA가 한국에 미칠 영향과 그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경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국한국상회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중국 내 17개 업종의 현황과 문제점을 소개하는 350쪽 분량의 '2011년 한국기업백서'를 발간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캠핀스키호텔에서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의 한중 협력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 심포지엄에는 대사관의 김경수 경제공사, 류야쥔(劉亞軍) 중국 상무부 외자사(司·국) 사장 등이 참석해 신에너지와 신소재 등을 포함한 신성장동력산업의 공동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4-30 13:58:43 백두넷뉴스에서 이동 됨]
중국한국상회는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北京) 캠핀스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9대 신임 회장에 왕 부총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1993년 결성된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이해를 대변하는 단체다. 산하에 중국 내 49개 지역상회와 더불어 700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경제단체로 꼽힌다.
왕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과 중국 정부가 추진중인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한중 FTA가 한국에 미칠 영향과 그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경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국한국상회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중국 내 17개 업종의 현황과 문제점을 소개하는 350쪽 분량의 '2011년 한국기업백서'를 발간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캠핀스키호텔에서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의 한중 협력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 심포지엄에는 대사관의 김경수 경제공사, 류야쥔(劉亞軍) 중국 상무부 외자사(司·국) 사장 등이 참석해 신에너지와 신소재 등을 포함한 신성장동력산업의 공동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4-30 13:58:43 백두넷뉴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