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백옥란상 한국인 2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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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24 22:18본문
현대모비스 권태봉 법인장, 범한판토스 김병록 사업부장
경제,대외 교류에 공헌한 외국인 58명 수여
현대모비스 권태봉 법인장과 범한판토스 김병록 사업부장이 ‘상하이시 백옥란기념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상하이 시자오빈관(西郊宾馆)에서 거행된 올해 백옥란기념상 시상식은 한국인 2명을 비롯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16개국 58명이 수상했다.
현재 백옥란기념상은 지난 24년간 856명이 수상했으며, 역대 한국인 수상자는 14명으로 지난해 제성유압 이창호 동사장이 수상한 바 있다.
1989년부터 제정된 백옥란기념상은 상하이시 시화(市花)인 백옥란(白玉兰)을 기념하는 뜻으로 '백옥란'으로 명명되어, 상하이시 경제, 사회발전, 대외교류 영역 등에 공헌이 큰 외국인사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대외 교류에 공헌한 외국인 58명 수여
범한판토스 김병록 사업부장이 상하이시로부터 백옥란기념상을 수상하고 있다. |
현대모비스 권태봉 법인장이 상하이시로부터 백옥란기념상을 수상하고 있다. |
현대모비스 권태봉 법인장과 범한판토스 김병록 사업부장이 ‘상하이시 백옥란기념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상하이 시자오빈관(西郊宾馆)에서 거행된 올해 백옥란기념상 시상식은 한국인 2명을 비롯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16개국 58명이 수상했다.
현재 백옥란기념상은 지난 24년간 856명이 수상했으며, 역대 한국인 수상자는 14명으로 지난해 제성유압 이창호 동사장이 수상한 바 있다.
1989년부터 제정된 백옥란기념상은 상하이시 시화(市花)인 백옥란(白玉兰)을 기념하는 뜻으로 '백옥란'으로 명명되어, 상하이시 경제, 사회발전, 대외교류 영역 등에 공헌이 큰 외국인사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