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총영사관, 제4344년 개천절 기념리셉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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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30 15:39본문
상하이총영사관, 제4344년 개천절 기념리셉션 개최 | |
홍차오힐튼호텔 2층에서 열린 개천절 기념리셉션은 안총기 주상하이 총영사, 션사오밍(沈晓明)상하이시 부시장, 허허용(贺鹤勇)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 위원, 천쥔(陈军)상하이시 정치협상회의 문화역사자료위원회 부주임, 판위페이(范宇飞)상하이시 외사판공실 부주임 등을 비롯 한중 각 기관과 대표, 상하이 주재 각국 외교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안총기 총영사는 “대한민국의 국경일인 10월 3일 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 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왕검이 처음으로 나라를 세운 날이다. 한민족은 수 천년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이겨 냈으며, 한국전쟁의 페허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룩했다”며 “대한민국 이어 수교 20주년 동안의 한·중 양국 발전관계를 영상으로 감상했다. 제4344년 개천절 기념리셉션을 축하하며 가진 각국 인사들의 교류 시간에는 가야금 독주와 유치원생이 펼치는 사물놀이 공연이 있었다. 출처:상하이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