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한국인, 한국대통령선거 참여 이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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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05 08:58본문
제18대 한국대통령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는 대선에 대한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대선에 참여하길 원하는 교민들은 지난달 20일까지 국외부재자 신고를 마치고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선에는 중국의 추정 재외선거권자 수 29만5천220명 중 전체의 12.07%인 3만5천630명이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유권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외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선거 참여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중국에 있는 우리 교민은 오는 12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매일(토, 일 포함)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중국 내 10개 공관 중 자신과 가까운 공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가면 된다.
투표소에 갈 때는 반드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 본인임을 확인받은 후, 투표용지 수령 확인을 하고 투표용지(1매)와 회송용 봉투를 받는다.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용지에 자신이 원하는 후보자 1명을 선택해 해당 기표란에 기표한 후, 이를 회송용 봉투에 넣는다. 넣은 봉투를 양면테이프로 봉하고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가 완료된다.
재외선거 관계자는 "지난 총선 때 국외부재자 신고를 한 2만4천여명 중 32.9%인 7천876명이 투표에 참여해 실질적인 투표가 낮았다"며 "이번에는 선거 전 미리 국외부재자 신고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전화, 메일링을 통해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에는 중국의 추정 재외선거권자 수 29만5천220명 중 전체의 12.07%인 3만5천630명이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유권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재외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선거 참여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중국에 있는 우리 교민은 오는 12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매일(토, 일 포함)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중국 내 10개 공관 중 자신과 가까운 공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가면 된다.
투표소에 갈 때는 반드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 본인임을 확인받은 후, 투표용지 수령 확인을 하고 투표용지(1매)와 회송용 봉투를 받는다.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용지에 자신이 원하는 후보자 1명을 선택해 해당 기표란에 기표한 후, 이를 회송용 봉투에 넣는다. 넣은 봉투를 양면테이프로 봉하고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가 완료된다.
재외선거 관계자는 "지난 총선 때 국외부재자 신고를 한 2만4천여명 중 32.9%인 7천876명이 투표에 참여해 실질적인 투표가 낮았다"며 "이번에는 선거 전 미리 국외부재자 신고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전화, 메일링을 통해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