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짜이옌타이, 현지 주민들과 함께 김치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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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26 08:00본문
옌타이시(烟台市) 한국인 자원봉사단체인 Ai-YT(아이짜이옌타이)가 한중문화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현지 시민들과 함께 김치잔치를 열었다.
지난달 27일 토요일, 옌타이시 즈푸구(芝罘区)에 위치한 옌타이12중학교 운동장에서 행사를 열고 배추김치, 깎두기 만들기와 신김치로 만드는 요리를 옌타이 시민들에게 시범을 보이며 소개했다.
아이짜이옌타이 자원봉사단의 어머니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아이짜이옌타이 자원봉사자 45명, 옌타이 현지 주민 50명, 관계기관 담당자 10명 등 약 12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치 외에도 우리 전통음식인 팥시루떡과 바람떡을 미리 준비해 현지 주민들에게 제공했으며 김치전과 파전도 부쳐 막걸리를 나눠마시기도 했다.
노동대학교 한국어 학과의 한국민속춤 동아리 학생 15명은 이날 행사에 참가해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잔치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날 행사를 취재한 옌타이일보와 옌타이 텔레비전 방송국 관계자들은 "이같은 행사는 한중 양국의 민간문화교류 차원에서 본다면 작은 일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열었으며 좋겠다"고 취재평을 했다. [온바오 박장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1-26 08:00:45 한민족센터에서 이동 됨]
지난달 27일 토요일, 옌타이시 즈푸구(芝罘区)에 위치한 옌타이12중학교 운동장에서 행사를 열고 배추김치, 깎두기 만들기와 신김치로 만드는 요리를 옌타이 시민들에게 시범을 보이며 소개했다.
아이짜이옌타이 자원봉사단의 어머니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아이짜이옌타이 자원봉사자 45명, 옌타이 현지 주민 50명, 관계기관 담당자 10명 등 약 12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치 외에도 우리 전통음식인 팥시루떡과 바람떡을 미리 준비해 현지 주민들에게 제공했으며 김치전과 파전도 부쳐 막걸리를 나눠마시기도 했다.
노동대학교 한국어 학과의 한국민속춤 동아리 학생 15명은 이날 행사에 참가해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잔치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날 행사를 취재한 옌타이일보와 옌타이 텔레비전 방송국 관계자들은 "이같은 행사는 한중 양국의 민간문화교류 차원에서 본다면 작은 일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열었으며 좋겠다"고 취재평을 했다. [온바오 박장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1-26 08:00:45 한민족센터에서 이동 됨]